저희 애가 밀크몽블랑을 한번 맛보더니, 혼자 그 빵을 2개나 다 먹고,
또 먹고싶다고 자꾸 찾네요.
입도 짧고, 뭐 먹이려면 계속 쫒아다녀야 몇술뜨는 앤데,
타르데마몽블랑은 스스로 찾으니, 깜짝놀랐어요.
수분감이 촉촉하게 살아있고, 은은한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향이 빵결에 고스란히 녹아있네요.
어글리한 빵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, 2개 시킨 몽블랑 중에서 약간 어글리한 몽블랑이 웬지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^^
그나저나 자주 안만드시는 것 같던데, 언제쯤 또 구매가 가능할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.
이번에는 몇개 더 구입해놓아야겠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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